일반민·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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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p>안녕하세요. 올해 9월 결혼을 하는 신부 입니다.<br /> 예비신랑 예복을 맞추러 "오델로" 라는 맞춤 정장 업체를 갔습니다.<br /> 이 곳은 전국 체인으로 제가 간 곳은 압구정점 입니다.(본사직영)</p> <p>원단에 비해 가격이 비싼거 같음에도 불구하고 예비신랑 기분좋게 사주자 해서<br /> 130만원 결제를 했습니다. <br /> 처음부터 모두 결제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여 ㅠ그래서 올결제를 일시불로 했습니다.<br /> 나와서 생각하니 너무 비싼거 같아서 1시간후 다시 지점을<br /> 방문 해서 취소요청을 했습니다.. 1시간 이면 재단이 들어가지도 않은 상태이구<br /> 물건을 받지도 않은 상황 이니 당연히 취소는 된다 라고 생각 했고...<br /> 다른 맞춤정장 하는 업체 물어봐도 그럴경우 당연히 카드 취소 된다입니다.</p> <p>근데..이 업체는 오히려 저희를 업무방해로 경찰을 2번이나 불렀고...<br /> 배째라식 입니다. 오히려 경찰분들 에게 저분들 다시는 못오게 해달라고 합니다.<br /> 이런 어이없어서 너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p> <p>인터넷 으로 알아보니 이 업체가 원래 후기도 안좋고 이렇게 똑같이 당한 사람이<br /> 많더라구요..근데 결혼을 준비 하는 사람들은 시간도 없고 웨딩촬영 이니 본식때<br /> 입어야하니 좋은날을 망치고 싶지 않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p> <p>이래서 이 업체에서도 옷을 만들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옷은 만들겠다고<br /> 찾아가던말던 알아서 하라 배째라 입니다.</p> <p>이렇게 울며겨자먹기로 옷을 받아야하는건가요...??<br /> 옷이 제대로 이쁘게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소비자보호원은 법적 강력한 효력이 없어서<br /> 업체에서 이렇게 배째라로 나오면 민사소송 밖에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br /> 카드사에 결제대금 지급정지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도 그건 어렵다고 합니다.<br /> 카드 대금은 빠질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p> <p>제가 하루 이틀 지나서 간것도 아니구 한시간 뒤에 간거였고...옷을 받은 상태도 아닌데<br /> 이런 억울한 경우 법적 으로도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게 너무 억울 합니다.</p> <p>이런 말도 안되는 억지로 한두푼도 아니구 130만원 돈을 그냥 내고 옷도 울며겨자먹기로<br /> 받아야합니까?<br /> 이 옷을 저희가 어찌 입습니까 옷 볼때마다 열받을거구 이미 그 업체 에서 우리랑<br /> 그렇게 안좋고 나서 옷이나 제대로 만들어줄지도 모르는거구요..<br /> 도움좀 주세요~<br /> 이런 업체는 널리 알려서 법적제제를가하고 더 많은 피해자들이 없게 해야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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