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민·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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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p>이사를 5월15일에 했습니다.</p> <p> 그때까지 나온 전기세 수도세는 모두 납부를 하였습니다.</p> <p> 보통 전기 수도는 전달 사용분이 당월에 나오는거라 4월분과5월15일까지 사용한 전기 수도세<br /> <br /> 만 납부가 안된 상황입니다.</p> <p> 이사하기 이틀전 집주인과 통화를 했고 의례 집주인이 이사당일 나와서 <br /> <br /> 세금계산을 할 줄 알았습니다만 집주인은 나타나지 않았고 저희는 그대로 이사를 했습니다.</p> <p> 이후 6월5일 집주인으로 부터 전화가와서 전기세 수도세 얘기를 하더군요</p> <p> 그때 운전중이라 있다가 전화하기로 하고 일단 전화를 끊었습니다.</p> <p> 6월7일 퇴근후 샤워를 하고 나오니 부재중 전화 3통이 들어와있고</p> <p> 집주인이 전기 수도세 때문에 자기 전화피하는거 같다며 그돈 안내면 <strong><u>고발조치</u></strong>를 하겠다고</p> <p> 문자를 남겼더군요 </p> <p> 세금은 모두 전집주인이름으로 고지되는 영수증을 세입자가 지로로 납부한경우이며 </p> <p> 지금와서 생각하니 처음 그집에 이사갔을때 밀려있던 전기세도 제가 내고 살았습니다.</p> <p> 몇달씩 연체하여 전기가 끊긴 상황도 아니고 살면서 세금 밀려본적도 없습니다. <br /> <br /> 이런경우 집주인이 한다는 고발조치는 어떠한것이며 어디까지 가능한지 알고싶구요<br /> <br /> 지금심정 같아선 돈 주고싶은맘 눈꼽만큼도 없는데... 저희한테 납부의 의무가 있는지도 <br /> <br /> 알고 싶습니다. <br /> <br /> 겨우 돈 10만원도 안되는 일 가지고 이렇게 질문 드려 죄송한데..<br /> <br /> 고발조치라는 말이 너무 어이없고 자존심이 상해서 글 남깁니다. <br /> <br /> 그런소리 들을만큼 막 산적 없고요..그쪽사람들의 대응이 너무 괴씸합니다.<br /> <br /> 어제 그 문자 받고 한숨도 못잤습니다. 어이가 없고 분해서요..ㅜ.ㅜ<br /> <br />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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