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2일 머니투데이 프로그램에서 [자보보상을 다시본다]2. 차사고 환자 간병비 식물인간만 필요? 과 관련되어 교통사고 피해자가 중상을 입으면 가족이 생계마저 팽개치고 간호에 매달리든지 간병인을 써야하는데 손보사가 제시하는 간병비 지급 기준이 엄격한 상황에 환자가 식물인간이 되든지 사지절단이 돼야만 간병비를 지급하겠다는 손보사관련 방송에 종합법률사무소 서로의 김계환 변호사는 "법원에서는 간병인이 필요하다는 신체감정 결과가 있으면 그것에 따라서 주고 있고, 실제 소송에 가면 간병비를 받을 수 있어도..."
"약관이 오히려 혼동을 주고 있어 간병비 기준을 법원 기준에 맞게 현실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