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법률사무소 '서로'의 유현정 변호사가 2009년 12월 16일 MBC '뉴스와 경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아동성폭행 피해가족 국가상대 소송”과 관련하여 질의문답을 한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유현정 변호사는 질의문답을 통해서 검찰이 안산 어린이 성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피의자를 검거한 후 조사과정을 녹화한 CD의 증거제출을 지연하는 바람에 피해 어린이가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을 하는 등 2차적인 피해를 입는 등 조사 및 공판과정에서의 문제가 있었고, 대한변호사협회에서는 성폭력 전담 변호인단을 구성하는 한편, 국가 관계부처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들을 진행을 하고 있으며, 또한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성폭력 피해자들을 도울 수 있는 매뉴얼을 함께 제작해서 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