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도" 알아야 받는다(보험금받기)
< 어플 소개 >
사고를 당하여 보험금을 청구하면, 온갖 이유를 들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보험사를 상대로 그러한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거절사유가 정당한지, 보험금을 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할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등을 실제 소송사례들을 만화로 구성하여 소개하면서 설명하는 어플입니다.
< 시작하는 글 >
우리나라는 인구수보다 보험계약 건수가 훨씬 더 많고, 그만큼 보험과 관련한 분쟁과 소송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보험사들은 온갖 광고매체와 보험모집인들을 동원하여, 소비자에게 그 보험상품이야말로 혹시모를 온갖 사고와 질병에 대비하여 가장 안전하고 믿을 만한 것으로 믿게 만듭니다. 또 어떤 경우는 위험대비와 재테크의 기능까지 겸비한 좋은 상품인양 광고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작 사고를 당하거나 병에 걸려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하면, 가입시에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온갖 면책사유를 들이대면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한 사례를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보험금을 지급하더라도 가입시 설명했던 것보다 터무니 없이 적은 금액을 지급하겠다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 이런 어이 없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 것일까? 보험소비자로서는 뒤퉁수를 한 대 얻어맞은 것처럼 어리둥절하고 억울하지만, 거대기업인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할 마음을 먹기란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보험사는 보험약관의 규정을 근거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기 때문에, “약관은 계약서나 마찬가진데, 계약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과연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거절사유가 정당한 것일까? 이 어플은 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여 소송까지 간 사례들 중에서 대표적인 사례들을 만화로 구성하여 소개하고, 그러한 사례에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해설을 담았습니다. 보험사로부터 억울하게 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한 선량한 보험소비자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법률상담 및 문의 : 법무법인 서로, 02-347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