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법률사무소 '서로'의 서상수 변호사가 2009년 4월 5일 매일경제에 "꾀병이냐 진짜냐" 통증환자 기준 만든다와 관련하여 질의문답을 한 내용이 기사로 나갔습니다.
서상수 변호사는 질의문답을 통해서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의 진단 판정 현행기준이 임상적으로 국제기준을 따르고 있지만 기준 자체가 객관성이 없고 애매모호하다는 지적과 이 질환의 특성상 판정결과가 의사들마다 조금씩 다르다보니 이를 악용해 부당하게 이득을 취하는 사례와 보험업계와 환자 측의 의견대립등 보험회사의 이중적 태도에 대하여 'CRPS환우회' 고문을 맡고 있는 서상수 변호사는 "보험사들은 1만여명에 이르는 환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여전히 이 질환을 꾀병이라며 인정치 않으려는 모습을 버리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