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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9일 금요일 오전 8시 KBS 아침 뉴스타임 '뉴스따라잡기' 프로그램에서 <"쌍커풀 수술" 받던 여대생, 8일 만에 숨져> 과 관련하여 법무법인 서로의 윤혜정 변호사는  위 사건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국소마취를 할 경우에 사용하는 약물은 리도케인이라는 국소마취제인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아나필락시스라고 굉장히극도의 알레르기 반응과 비슷한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 "아무래도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대처 능력에 있어서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대처가 늦어지게 되고 그런 것들이 환자에게 있어서 돌이킬 수 없는 악결과로 작용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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